빅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고 싶다면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하지? 

분석가니까 분석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분석 프로그램을 익혀야 하는 건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문서 프로그램도 한글, 워드, 엑셀 등 여러 가지가 있듯이요. 

그중에서도 R, Python 등이 실무에서 요구하는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도구이자 프로그램입니다. 

R은 통계학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R은 데이터 분석을 한다고 하기 보다 통계/데이터마이닝 및 그래프로 도출하기 편한 프로그램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java와 Python이 대표적입니다. 

사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통계학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통계수학을 어느 정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게 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을 짜야 되는데 통계수학에 기반된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요리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칼질은 할 줄 알지만 재료를 다루는 법을 모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초보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통계학, 2가지 중 하나를 우선적으로 독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기초자나 입문자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빅데이터 분석가가 될 거니까 분석기술만 알면 되겠지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이라면 분석가(애널리스트)와 개발자 등 정말 직군이 나누어져서 업무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어느 정도 개발이나 분석하기 전에 공정을 할 수 있거나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훨씬 유용합니다. 

나는 빅데이터 분석을 배워서 마케팅 부서에 입사하고 싶다?  

빅데이터 분석이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 유형의 데이터들을 분석해야겠죠. 

예를 들면 우리가 먹는 고기는 요리를 할 수 있게끔 판매가 되죠. 

원래 데이터를 가축이라고 하면 

빅데이터 개발, 설계자는 가축을 고기로 처리할 수 있는 공정을 설계하고 필요한 기계 및 설비를 구축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빅데이터 분석은 가공된 고기들이 어떻게 판매되는지, 고기 용량은 어떤지,  어떤 것들을 고기에 첨가했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이겠죠. 

즉 과정에 맨 마지막을 담당하게 됩니다. 

결국 일을 하면서 앞선 과정을 이해해야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분석만을 위한 분석은 단순노동 밖에 되지 않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력을 쌓고 싶다면 DB 지식을 비롯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다지고 통계수학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