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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공지능 언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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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한 취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을 각인시켰던 사건이었죠. 

이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새로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서 선호하는 언어들을 알려드릴게요 


빅데이터 분야에서 1위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언어입니다. 

90년대에 나온 오픈소스(무료) 언어로 통계학, 데이터 분석학, 데이터 시각화 기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R 커뮤니티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어 정보 공유가 쉽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R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바 

R과 마찬가지로 90년대 초반에 등장한 언어로 모르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언어입니다. 

한 번 코드를 작성하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는 오라클에서 인수했고 머신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우기 시작하는 언어 중의 하나입니다. 

실제 머신 러닝이나 빅데이터 구인 내용에 자바 사용이 가능한 사람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자바스크립트와 자바는 다른 언어입니다. 


C / C++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뿌리이기도 한 C언어도 선호 되는 언어지만 처음부터 배우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하지만 배워두면 절대 손해 보지 않을 언어 중 하나입니다. 


파이선 

현재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인기가 높은 언어를 꼽으라면 백이면 백 파이썬을 대부분 선택할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파이선을 할 줄 모른다면 당연히 파이선부터 시작해야 할 정도로 꼭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IT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파이선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편이 안전합니다. 



영어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영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알고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속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깃허브로 인해 영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깃허브는 IT 커뮤니티로 세계의 개발자들이 모여 코드들을 공유하며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를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의사소통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