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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7월 넷째 주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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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슈

화웨이가 인도에 AI 연구조직을 신설

AI를 인도 시장 발전 엔진으로 삼겠다는 의도라는 데요 인도를 글로벌 스마트폰 동시 출시 국가로 선정하면서 연구조직 신설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주로 이미지, 추천, 음성, 텍스트, 영상, 증강현실 등 다양한 신흥 영역을 노리고 있고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AI 상품에 초첨을 맞추었습니다. 현재 인도 시장에서 화웨이는 5위안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샤오미와 삼성전자 등을 추격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초저가형 스마트폰 모델에 집중해 생산능력을 확장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과 KT, 현대, 기아차 AI스피커로 내부 온도 조절

SK텔레콤과 KT가 인공지능 스피커로 자동차 내부 기능을 제어하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집 안에서도 자동차 시동을 키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신형 투싼, 스포티지에 우선 적용 후 점차 넓혀간다고 합니다.



AI 로봇 기반 의료기기 산업 육성하는 정부

인공지능 맞춤형 의수나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뇌신경 재활기기 등 신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가 함께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5년간 총 420억원이 연구팀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여러 연구팀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인데 3D 프린팅을 이용해 맞춤형 의수를 개발할 계획이나 가상현실과 실시간 뇌활성도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한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