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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평생내일배움카드 이렇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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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일배움카드(실업자)는 

생애 첫 발급자, 장기 실업자, 아르바이트 또는 근무 경험이 있는 청년층 등이 우선순위로 발급되었습니다.

반대로 2회 이상 실업자 계좌 발급자, 6개월 이상 장기과정 참여이력자, 

공급과잉 분야 희망자는 후 순위로 신청이 어려웠습니다.



2017년 실시 인원의 90% 수준으로 계좌 발급 배정이 이뤄지고 있고 

이는 예산편성 및 제도적 어려움을 이유로 훈련 기회가 제한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업자와 재직자로 분리해 운영되는 방식이 현재 노동시장과 부합하지 않고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훈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2020년 1월 1일부터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 재직자 내일배움카드가 

평생내일배움카드라는 이름으로 통합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진행했던 내일배움카드는 

매년 약 20만 명의 실업자와 30만 명의 재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평생내일배움카드제도로 통합한다고 합니다. 

바뀐 평생내일매움카드로 근로자로 분류되지 못했던 

자영업자와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도 직업훈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드는 5년 후 고용센터의 상담을 거쳐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 :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자(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 제외)

* 자비부담금은 신청자의 소득 수준 등을 심사하여 차등 지원됩니다.

유효기간 : 5년(5년 후 재발급 신청 가능)

지원금액 : 300~500만 원

http://kiccampus.com

KIC캠퍼스의 교육과정은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과정으로 통합 개편 후에도 지원금액한도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