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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율주행 취업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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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년 2월 2일 평창올림픽 개최시기에 맞춰 자율 주행차로 서울~평창 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했습니다.

4단계 수준의 수소전기차와 제네시스 G80 기반의 자율 주행차로 진행 했고 수소전기차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것은 세계에서 최초라고 합니다.

테슬라나 구글 등 외국기업에서 자율주행에 관련된 소식들을 많이 접해서 외국에 앞서고 있구나 했는데 우리나라도 결코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분야에 취업을 하려면 우선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자율주행은 주행 수준에 따라 0단계에서부터 5단계까지 총 6단계로 구분이 됩니다.


0단계에서 부터 2단계까지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에 해당이 됩니다.

0단계는 초기 자동차, 1단계와 2단계는 현재 자동차 수준이 주행단계.

3단계 부터가 자율주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입니다. 3단계는 센서나 레이더를 통해 도로 상황을 분석하여 자동차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일정 구간을 달릴 수 있으며 특수한 경우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차량 시스템이 주행을 컨트롤하지만 운전자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4단계는 자동차가 스스로 모든 기능을 제어하고 모니터 하는 매우 고도화된 시스템입니다. 운전자가 직업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은 생기지 않으며 차량 내에서 운전에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나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계는 3단계와 4단계로 아직 완벽하게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없습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자율주행기술에 자동차 회사 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애플 등 IT 기업들도 자율주행기술에 뛰어드는 이유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모으고 자율주행기술을 통해 물류배송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와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율주행은 개인 자동차보다 물류,배송, 대중교통 등의 먼저 적용이 되고 자율주행의 최종단계인 5단계가 되면 사람이 타지 않아도 원하는 위치에 차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개인차량은 존재하지 않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주차공간도 사라지구요.


자율주행관련 분야에 취업은 위에 채용공고 처럼 자동차의 관련된 직군(하드웨어)과 자율주행에 필요한 알고리즘, 시스템개발을 하는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력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해당분야에 경험을 쌓고 경력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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