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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다.
부러움이라는 감정은 질투보다는 좋은 감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니 무엇인가 하나를 열심히,
오래 한 적은 없는 사람들이 자주 그런 표현을 쓴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말하는 부러움은 '저 사람이 들인 노력과 시간은 쏟고 싶지 않고,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의 결실만 누리고 싶어'라는 속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부럽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자신의 길을 알고
그 길을 걷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갈 길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마라톤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은 오직 '관중' 밖에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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